20년된 옛 온라인 게임들의 모델링을 보고있다보면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,
현실적으론 안된다는걸 깨닫고 좌절하기도 한다(개발자의 입장으로서든 게이머의 입장으로서든...)
개발자들이 노력하는걸 알기도 하고 그게 게임 내부에서도 은근 티가 나서 뭐라 할 순 없는 상황인걸 알기 때문에...
그냥 내 만족용으로 모델링 만들어볼까 생각중이다.
물론 인게임 내에서 사용하면 모드에 해당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지만ㅋㅋ
제일 힘든건 아트웍을 직접 그리고 만든다는게...
왜냐면 이건 기존에 있던걸 손대는거 뿐이고, 실제로 인게임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나 플머와 타협한게 나온거니까
개발자님들 화이팅...